NBA 농구 선수 제이슨 테이텀 슛팅 가드인가? 포워드인가? 그를 정리해본다.

NBA 농구 선수 제이슨 테이텀 슛팅 가드인가? 포워드인가?
그를 정리해본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제이슨 테이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특별한 이슈나 그런 내용은 없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이 선수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이슨 테이텀(Jayson Tatum)은 현재 NBA 보스턴 셀틱스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다. 그의 포지션에 대해 많은 농구 팬들이 궁금해하는데, 공식적으로는 포워드(F)로 분류되지만, 현대 NBA에서 요구되는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슈팅 가드의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뛰어난 운동능력 그리고 성실한 플레이를 갖춘 선수로써 안티가 없는 선수 중 한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제이슨 테이텀 농구와의 인연

테이텀의 농구 인생은 DNA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아버지 저스틴 테이텀(Justin Tatum) 역시 프로 농구 선수 출신으로, 어린 제이슨에게 농구의 기초를 가르쳤습니다. 3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농구공을 다루기 시작했고 테이텀은 자연스럽게 농구 코트에서 성장했으며 익숙해 졌다.

어린 시절부터 농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보여준 테이텀은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채미네이드 칼리지 예비학교(Chaminade College Preparatory School)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이 시기에 그는 이미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선수로 성장했다.

 

제이슨 데이텀의 학창 시절 눈부신 활약

고등학교 시절에는!!
- 채미네이드 칼리지 예비학교에서 4년 연속 올-메트로 캐톨릭 컨퍼런스 선정
- 2016년 맥도날드 올-아메리칸 선정
- 미주리 주 게토레이 올해의 선수 수상
- 고등학교 최종 학년에서 평균 29.6점 9.1리바운드 기록

듀크 대학교 시절 (2016-2017)에는!!
- ACC 신인 1군 선정
- 평균 16.8점 7.3리바운드 기록
- 듀크 대학교에서 단 1년만 활약하고 NBA 드래프트 참가

테이텀은 듀크 대학교에서 마이크 슈제프스키 감독 아래에서 뛰면서 더욱 더 한단계 높은 성장의 길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대학 농구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으로 2017년 NBA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셀틱스의 전체 3순위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 역시 좋은 스승 좋은 제자가 만나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밖에 없다.

 

 

 

NBA에서의 현재 위치

테이텀은 NBA 입성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보스턴 셀틱스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로서 팀을 이끌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 NBA 올스타 5회 선정 (2020-2024)
- NBA 올-NBA 팀 선정 (2022, 2023)
- 2022-23 시즌 평균 30.1점 8.8리바운드 4.6어시스트 기록
- 2023-24 시즌 MVP 후보로 거론되며 팀을 동부 컨퍼런스 선두로 이끔

테이텀의 가장 큰 장점은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는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을 갖추었다. 2미터가 넘는 큰 신장을 가졌으면서도 가드처럼 볼 핸들링이 뛰어나고, 3점슛 성공률도 높아 현대 NBA에 최적화된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그의 슈팅 능력은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 줌으로써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 주었다.

 

 

 

제이슨 테이텀 연봉 현황

테이텀의 연도별 연봉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 2022년: $30,351,780
- 2023년: $32,600,060
- 2024년: $34,848,340

이는 2020년에 체결한 5년 1억 6,300만 달러의 맥스 계약의 일부이다. 현재 테이텀의 계약은 그의 가치를 고려할 때 팀에게 매우 유리한 계약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더 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이슨 테이텀의 미래는?

아직 2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NBA의 최상위 선수로 인정받고 있는 제이슨 테이텀의 미래는 매우 밝다. 그의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과 꾸준한 성장세를 고려할 때, NBA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큰 부상이 없다는 그는 계속적인 놀라운 플레이를 통해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특히 2023-24 시즌에는 팀을 리그 최고의 승률로 이끌며 MVP 수상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습니다. 포워드와 가드를 넘나드는 그의 플레이는 현대 NBA의 포지션리스 농구를 대표하는 사례로 꼽히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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