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에우보이아의 패밀리 팜, 올리브유 패키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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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많은 사례를 보면 농촌에서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는
사례가 많고 성공 사례 역시 많다 우리나라 역시 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젊은 사람들이 농촌 생활을 하면서 농작품을 키우거나 생산하면서
좋은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지!
하지만 그리스 에우보이아의 패밀리 팜처럼 기업 형태로 발전해서
농작물을 키우고 도시로 판매하는 사례를 많지 않은 듯 하다.
오늘 소개하는 올리브유 패키지 디자인은 이런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젊은 사람들의 변화와 노력이 아닌가 싶다.
레반테스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올리브유 패키지 디자인은 레반테스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각자 맴버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키리아코스씨는 밭을 갈고, 스텔리나 부인은 나무 열매를 모으고
마르코스는 나무 열매 등을 모으는 모습 등을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표현을 하였다.
레반테스는 목장 자체 브랜드로 사람이 중심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그런 브랜드 중심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간결하면서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만들어 냄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친근감 있게 만들어 낸 것이
인상적이다.
우리나라 각 지역 단체 또는 시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를 만들기 위해
만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이 보인다.
디자인이 좋다고 해서 상품까지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레반테스 농장의 사례를 통해 좀 더 젊은 감각으로
현대인들이 접근하기 쉽게 브랜드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