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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망포역 맛집 달구운바람, 직화 돼지양념구이 전문점에서 주말 저녁 외식

카사노바_love 2024. 7. 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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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망포역 맛집 달구운바람
직화 돼지양념구이 전문점에서 주말 저녁 외식

 

주말 저녁이 가까워지면 고민이 생긴다..., 무엇을 먹을까? 평일 식사는 거의 집에서 많은 식사를 해결하는 가족을 위해 주말은 저녁만은 외식을 하고 픈건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하여간 이번 토요일도 일요일도 저녁은 고민..ㅡㅡ;;

 

토요일은 메뉴를 정하지 못하고 냄새 빨아 들이는 전기불판 구매 기념으로 삼겹살을 구워 먹었지만 일요일 저녁 메뉴 역시 정하지 못하는 상황! 그러다 생긴 지는 좀 된 고깃집이지만 한 번도 가지 않아 이번 저녁에 가보기로 결정! 그곳이 바로! 달구운바람이라는 고깃집이다.

 

 

 

수원 망포역 맛집 달구운바람 고깃집은 양념돼지구이 전문점으로 손님이 고기를 구워 먹는 방식이 아니라 고기가 다 구워 나오기 때문에 나온 고기를 먹기만 하면 된다!

 

고기를 먹으면 탈까? 다 익었을까? 같은 고민 없이 바로 먹으니 좋고!

고기 냄새 덜나니 좋고!

뜨거운 숯불과 안 싸워서 좋고!

숯불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고!

 

하여간 여러 장점이 있는 달구운바람 고깃집이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 우리 앞에만 다섯 팀이 있었다. 하지만 좌석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오랜 기다림 없이 빨리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수원 망포역 달구운바람은 주차 공간이 좁다. 매장뒤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10대 정도만 주차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주차가 어려우면 망포역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오면 된다. 참고!!

 

 

 

 

방송에서 봤었던 그런 불판을 이용해서 고기를 굽는 것 같다. 동글동글한 불판이 돌아가며 고기를 잘 익혀 준다! 대기를 하면서 고기가 익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신기하게 보았다. 

 

 

 

 

달구운바람 고깃집은 이렇게 샐러드바가 운영된다. 셀러드 바에는 야채, 김치와 같은 반찬, 양념 등을 직접 담아서 먹을 수가 있고 평일에는 잡채와 같은 특별한 메뉴가 함께 나오는 것 같다. 주말은 그 메뉴가 없네... ㅎㅎ

 

 

 

4명이서 창가 쪽 자리로 배정이 되어 자리 잡았다. 저녁이라 그런지 강한 햇빛은 없어 좋네~~

 

 

 

 

검은색 전기 그릴이라 해야 할까? 이게 바로 달구운바람 고깃집에 있는 고기 온도를 유지하는 전기그릴이다. 다 익힌 고기를 이곳에 올리고 온도를 살짝 올린 면 따스한 고기 온도를 유지해서 먹을 수가 있다.

 

하지만 계속 전기를 올려두면 고기가 익는 그릴인 만큼 계속 키는 건 안될 듯 ㅎ

 

 

 

 

대기를 하면서 고기는 주문을 했고 필요한 음식만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하면 된다. 고기 추가 주문 역시 키오스크로 하면 끝!! 생각보다 빠르게 나오는 고기!! 속도가 빠르니 좋다.  추가 주문한 공깃밥, 음료, 비빔냉면, 된장찌개 역시 빠르게 나온다! 손님이 많았지만 음식이 빠르게 나오는 것이 매우 만족!! ㅎㅎ

 

 

 

 

우리 가족 4명이서 3인분을 주문했다. 식성이 좋은 편이 아니라.. 3인분만 주문해도 고기가 남는다. 남는 고기는 내가 비워야지 4명이서 4인분을 먹지 못하다니.., 거참!! 좋은 건지 나쁜 건지 ㅎㅎ

 

 

 

 

수원 망포역 고깃집 달구운바람 반찬이다. 물김치, 샐러드, 콩나물무침 등등 고기 먹기 딱 좋은 반찬 구성이다.

고깃집에서 반찬이 머가 중요하겠어!! 고기가 맛있으면 되는 거지 ㅎㅎ 

 

 

 

 

야채는 깨끗하고 싱싱하니 좋네!

 

 

 

 

추가로 주문한 비빔냉면과 된장찌개 사진이 없다.

그럼 간단하게 전체적인 수원 망포역 달구운바람의 맛과 분위기 등의 평가를 해보자면...,

 

고기 맛은 괜찮다. 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편하게 돼지양념구이를 먹을 수 있으니 이 정도면 맛은 합격!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다.

비빔냉면과 된장찌개! 음..비빔냉면을 양념이 좀 약한 것 같고 된장찌개는 차돌된장으로 맛있다.

달구운바람의 고기맛이 특별하게 와~ 맛있다는 아니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다음에 또 방문할꺼냐? 질문을 하면 편하게 고기 먹고 싶을 때 방문할 것이다.

 


 

 

다들 주말 저녁 외식 메뉴 정하지 못했다면 수원 망포역 달구운바람의 양념구이 어떨까?

달구운바람은 망포점 이외에도 동탄과 인계동에도 매장이 있더라 가까운 곳을 가시면 될 듯~~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ㅎ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이거 참 어렵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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