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수원 폭설, 사고 많았지만 풍경은 아름답다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수원 폭설
사고 많았지만 풍경은 아름답다.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최근! 많은 눈이 오면서 교통이 마비되고 미끄러운 도로로 인해 차량 사고도 많았던 날이다. 하지만 눈 온 풍경은 아름답기만 했는데..., 운동을 끝낸 후 새벽 3시까지 매장을 정리하고 집으로 가는데 이렇게 많은 눈은 10년 전인가? 강원도에서 본 이후 처음인 것 같았다.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찍은 사진~ 와~ 눈이 많이 오긴 했다.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는 길이다.

울창한 숲 느낌이 있어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길인데 여기도 눈으로 가득!

이번 눈은 습기가 많아 무겁다고 하던데 그래서 주변을 보면 나무가 꺽이고 주저앉은 곳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아파트 단지에도 눈이 많이 쌓인 상황 햐~~~ 온 세상이 그냥 다 눈이다!!

 

 

 

 

새벽 3시쯤으로 기억한다 예전 같으면 사람보기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은근히 걸어가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이 버스나 택시 이용이 힘들어 걸어가시는 것 같은데 와!! 이건 머..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이번 11월의 겨울~ 수원에 언제또 이렇게 많은 눈이 올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아마? 몇십년 후에나 이런 폭설을 경험할 수 있겠지? 아닌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