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동 스타필드 맛집
1인샤브 선재, 크리스마스의 다녀왔죠.
벌써 작년 이야기네요. 수원 스타필드의 다녀온 게 말이죠.
포스팅 참 빨리도 올린다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바쁘게 새해를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계획이 없었지만 그냥 한번 가보고 싶었던 스타필드! 드디어 가봤습니다.
음.. 좋네요. 주변이 많이 개발이 된 것 같아 너무 좋아진 수원 화서역 인근이 아닌가 싶어요.
역시..., 연인들이 많아요.
사람도 많고 하지만 쇼핑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이 없는 것 같고 그냥 놀러 오시는 분들 많은 듯.
음식점만 사람 많고...,
그래도 수원 스타필드 때문에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길 수 있으니 좋네요.
미리 확인한 정보로는 주차가 어렵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라는 글이 많아서 저희도 화서역 인근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5분 정도 걸어서 갔습니다.
힘들게 스타필드에 주차하지 마시고 조금 걸어야 하겠지만 다른 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넘 복잡 ㅎㅎ
저희가 이용한 주차장은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있는 주차장이었습니다.
요금은 안비싸요 저렴해요!
그렇게 열심히 스타필드 별다방도 가보고 옷도 좀 구경하다 배고파 선택한 메뉴는 1인샤브입니다.
요즘 1인샤브 맛집이 많던데 수원 스타필드 맛집인 선재도 사람이 많이 찾는 1인샤브 맛집이었죠.
역시 전 마라맛을 선택해서 먹었는데 간장맛이나 얼큰맛이 있으니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드시면 될 듯 하네요.
전 야채죽과 음료를 주는 세트 메뉴를 먹었는데 맛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기보다 망포에 있는 1인샤브 맛집이 더 맛있다란? 생각을 해보았죠.
그래도 맛은 있으니 아이들과 먹을 메뉴를 찾지 못했다면 수원 스타필드 맛집 선재 추천해 봅니다.
야채 넣고 고기 넣고 열심히 먹고 칼국수와 야채죽까지 깔끔하게 먹으면 배가 든든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는 그냥 집에서 뒹굴다가 배달음식 주문해서 먹고 그랬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래도 나름 분위기를 즐기며 놀았네요. 외식도 하고 ㅎㅎㅎ 수원 스타필드 맛집 찾고 계신다면 선재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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