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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교역 고기집 갈비명가궁, 삼겹살 갈비살!

카사노바의 감성연구소 2025. 5. 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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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교역 고기집 갈비명가궁
삼겹살, 갈비살!

 

 

 

친구들과 모임이 있던 날입니다.

사실 특별한 모임은 아니었고 급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 땡겨 연락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역시! 급통이 시원한 것처럼 급 한잔이 맛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수원 매교역에 있는 "갈비명가궁 고기집"을 오면 소고기나 양념돼지갈비를 먹어야 하는 줄 아는데 그게 아니랍니다.

여긴 삼겹살도 있다는 사실!

 

그런데 삼겹살이 맛있어 와~~ 이건 꼭! 와서 드셔야 합니다.

 

삼겹살로 우선 고기를 맛보고 다음이 양념을 먹는 거죠!

 

양념을 먹고 생고기를 먹으면 생고기가 맛이 없다는 거 아시는 분? 그러니 꼭 생고기를 먼저 드신 후 양념을 드셔야 한다는 걸 기억하고 수원 매교역 갈비명가궁에서 주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명이서 모이기로 했지만 한 명이 아직 서울에서 오고 있는 중이라 3명이 먼저 만났습니다.

삼겹살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삼겹살을 먼저 주문을 했죠.

 

역시 불판은 삼겹살 불판이 따로 있습니다.

 

삼겹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방도 적당히 있고 살코기도 적당히 있어 식감이 매우 좋다는 사실!!

 

나름 맛있게 먹었으니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 봅니다.

 

 

 

 

다음으로 주문한 것은 "소양념갈비살"입니다.

이것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친구가 늦게 와서 친구를 기다리지 못하고 수원 매교역 고기집 갈비명가궁에서 갈비살까지 먹고 2차를 갔죠.

2차는 닭발이었는데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글 남길게요.

 

불향이 가득한 뼈 없는 닭발이었는데 나름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먹었으니 역시! 시원한 물냉면으로 마무리를 해야겠죠?

 

갈비명가궁의 물냉면은 저는 합격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아니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네요.

 

음...,

 

전 맛있었는데..

 

이건 직접 드셔 보신 후 평가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날은 그냥 간단히 저녁 먹으면 한잔 간단히 하려 했는데 술자리가 길어졌습니다.

3차까지 가는 상황이 생긴 거죠.. 아..

 

다음에 간단히 먹고 싶을 때는 단톡방에 글 남기면 안 되겠습니다.

그냥 개인 톡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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