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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먹은 배달용 회덮밥, 문래역 해물뚝배기, 세류동 소갈비살 한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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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참 맛있는거 많이 먹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거 이외에도 더 먹었는데 아이참.. 참.
우선 배달로 먹은 회덮밥이네요.
생각보다 맛이 좋았는데 또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어요.
그냥 횟집에서 먹는 회덮밥이 먹고 싶어요.
그러고 보니 오늘은 회덮밥이 먹고 싶네요.
맛있는 회덮밥을 먹으면서 즐겁게~
즐겁게 한잔하고 싶네요 ㅎ
그리고 이건 친구넘과 먹은 해물뚝배기...,
이걸 먹고 살짝 흔들리기는 했는데
이제는 이걸 함께 먹은 넘을 친구로 생각안하고
같은 직장 다닌 전 직장 동료로만 생각할겁니다.
이젠 친구는 아닌듯 우리 사이는
이렇게 잘되는 꼴을 못보는데 이건 친구가 아니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이건 친구들과 함께 먹은 소갈비살..,
이게 친구지..왜 그동안 내가 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과 시간을 멀리 했는지 모겠네요.
친구라 생각했던 그런 놈 때문에 빼앗진 내 시간들이
아깝기만 하네요.
이젠 적당한 거리를 두겠습니다.
머가 아쉬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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