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칼국수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광교호수공원 맛집으로 유명

수원 광교 칼국수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광교호수공원 맛집으로 유명!

 

 

광교호수공원쪽에 등촌샤브칼국수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게 되었다. 함께 운동하는 동생들과 간단하게 저녁 먹을 생각으로 방문을 하였는데 내가 그렇게 느낀 것일까? 다른 등촌칼국수보다 더 맛이 좋은 느낌이랄까?

 

특히, 볶음밥은 수원 광교점이 최강이다 ㅎㅎㅎ

 

 

 

 

주차는 같은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처음 가는 곳이라 건물 주차장 입구를 잘못 찾아 옆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다시 나왔던 웃지 못할 스토리가 있지만 그래도 처음 치고는 잘 찾아갔다.

 

등촌칼국수는 거의 소울푸드가 아닌가 싶다. 등촌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전국에 많은 체인이 있어 접근하기도 쉽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맛이 좋은 칼국수 브랜드 중 하나죠.

 

 

 

 

저녁 7시 조금 넘어서 방문을 하였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벌써 만석!! 그리고 밖에는 대기하시는 분들도 있다. 난 동생들이 먼저 도착을 해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왔지만 만약 같이 왔다면 10분~15분 정도 기다림이 있었다고 하네요.

 

동생들아 고마워~ ㅎ

 

 

 

 

수원 광교 맛집 광교호수공원에 있는 등촌칼국수 메뉴판!

만약 4명이 갔다면 버섯칼국수 3개를 주문하고 고기를 추가 주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우린 남자들!

남자 3명이니 기본 3인분 주문하고 고기만 추가로 2개를 더 추가했다!!

 

아~~ 고기가 고프다!!

 

 

 

 

3인분이 나왔는데 미나리와 버섯 기타 많은 야채들이 가득 담겨 있다.

냄비가 안 보일 정도로 가득 담아 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야채가 적당히 익었다면 야채를 먹고 고기를 넣어서 함께 먹으면 맛있다.

등촌샤브칼국수 안 드셔 보신 분이 없을 정도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칼국수인 만큼 먹는 방법을 따로 설명 안 드려도 되겠죠?

 

복잡한 거 없이 야채와 고기를 먹었다면 칼국수를 육수에 넣고 잘 익혀 먹으면 된다.

 

 

 

 

그렇게 칼국수까지 클리어했다면 다음은 볶음밥!

볶음밥 같은 경우 사장님이나 직원분이 직접 볶아 주세요.

 

 

 

 

수원 광교 칼국수 맛집 등촌샤브칼국수에서 아주 맛있는 볶음밥까지 클리어한 후 광교호수공원 쪽으로 가볍게 산책? 소화 운동? 을 하였네요.

 

날씨가 시원하니 좋고!

배가 부르니 더 좋고!

야경까지 좋으니 더 좋다!

 

 

 

 

등촌칼국수 수원광교호수공원점이 오픈했으니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꼭 가보셔요.

맛 좋네요. 특히 볶음밥은 진짜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