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올림픽공원점 김치까지 맛있는 등촌!

수원시청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올림픽공원점
김치까지 맛있는 등촌!

 

 

오늘은 김치까지 맛있는 수원시청역 맛집이라 할 수 있는 등촌샤브칼국수 올림픽공원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음식점 프랜차이즈 중 장수 브랜드가 있다면 등촌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지점에 따라 간이 센 경우도 있고 약한 경우도 있고 김치 역시 맛있는 곳이 있고 맛없는 곳이 있고 그런데요.

 

이번에 다녀온 수원시청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올림픽공원점은 김치까지 맛있는 맛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등촌샤브칼국수 올림픽공원점을 추천하는 이유!

 

하나. 미나리를 많이 주신다.

둘, 버섯을 많이 주신다.

셋. 김치가 맛있다.

넷. 간이 적당하고 맛있다.

 

 

 

 

 

수원시청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는 미나리를 정말 많이 주시는 곳이다.

다른 매장과 비교를 하면 정말 미나리가~ 산이다! 

 

미나리가 피로 회복에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고 술 마신 다음날에도 간 해독을 위해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미나리를 정말 많이 주시는 곳이다. 그리고 버섯도 많다.

 

 

 

 

그리고 추가로 먹는 고기도 좋다!

위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동그란 모양으로 담아 주시는 곳은 본사 고기를 받아 쓰는 걸로 알고 있다.

만약 이런 비주얼이 아니라 그냥 막 담은 느낌의 고기를 주는 곳이라면 본사 고기가 아니라 직접 구매를 해서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음.. 어느 것이 더 맛이 좋냐?라고 물어보시면 사실 큰 차이는 없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이쁜 게 좋다고~ 본사 고기는 이쁘게 담아 주시는 것이 마음의 든다!

 

 

 

 

 

미나리와 버섯을 열심히 먹었다면 칼국수를 넣어서 먹어야죠!

 

이미 미나리와 버섯 그리고 고기까지 먹으며 배가 든든하게 채워진 상태이지만 칼국수를 안 먹으면 안되겠죠?

 

아!! 수원 시청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올림픽공원점은 고기를 주문할 때 등심과 차돌을 나눠 주문할 수가 있다.

차돌은 아직 안 먹어 보았는데 다음엔 등심과 차돌을 섞어서 주문을 해봐야겠다.

 

 

 

 

 

그렇게 칼국수까지 비웠다면 마지막은 볶음밥이지!

 

등촌샤브칼국수 맛집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이거!! 볶음밥을 잘해주는 곳인가? 아닌가?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같은 브랜드의 매장이지만 지점의 따라 분명 맛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아는 동생이 등촌샤브칼국수를 광교호수공원에서 하고 있는데 여긴 진짜!! 볶음밥이 정말 맛이 좋다. 그리고 김치도 맛있는 곳이다.

 

근데? 왜? 그쪽을 안 갔냐고? 음.. 수원시청역쪽이 엄마 집과 가깝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광교호수공원 다녀온 내용도 한번 올려 보겠다.

 

하여간 수원시청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올림픽공원점은 김치, 육수, 칼국수, 볶음밥 모두가 맛있는 등촌샤브칼국수 지점이다.

 

특이하게 여긴 평일과 주말 모두 가보았는데 주말엔 젊은 손님들이 많이 보이거라.. 신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