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주를 이용한 창의적인 상상력 키우기

콜라주를 이용한
창의적인 상상력 키우기

기억하시나요? 우리 어릴 적 음.., 너무 어린 건 아니고 고등학교나 중학교 미술 수업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때 했던 것이 이렇게 잡지나 신문 또는 특별한 포장지에 있는 인물이나 사물 등을 오려 붙여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수업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작품을 바로 콜라주라 하죠! 콜라주는 근대미술에서 볼 수 있는 특수한 기법으로 안내되고 있는데요. 풀로 붙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1912년~13년 경 조르주 브라크와 파블로 피카소 등의 입체파 미술가들이 유화의 한 부분의 신문지나 벽지 또는 악보 등 인쇄물을 풀로 붙였던 것이 하나의 기법이 되어 콜라주라 말하게 되었던...,

 

 

 

어떻게 보면 이런게 어떻게 미술 작품이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기존에 있던 사물을 전혀 다른 사물로 또는 스토리로 사람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미술 기법 중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남들이 보면 그냥 잡지에 그림이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게 또 새로운 스토리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색다른 재미가 있는 것은 분명한 듯합니다.

 

 

 

 

콜라주 수업은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서만 경험했던 것이 아니라 유치원에서도 많이 하는 미술 수업 방식 중 하나이면 대학교 디자인 수업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미술 기법이라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해 전혀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재능! 이런 것도 뛰어난 재능 중에 하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