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고기집 새마을식당 맛있는 연탄불고기와 삼겹살 묶다

수원 영통 고깃집 새마을식당
맛있는 연탄불고기와 삼겹살 묶다

오늘도 고기를 먹기 위해 이렇게 새마을식당을 찾았던가? 물론, 오늘이 아니라 한 2주 정도 지난 것 같다. 출출한 저녁 그냥 집으로 갈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아무래도 그냥 가면 무언가 아쉬운 마음이 가득 밀려올 듯하여 사무실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하여 함께 고기를 묶자고 꼬셔 수원 영통 고깃집 새마을식당으로  불러 불러 모았다. 새마을 식당은 영통 홈플러스 뒤편에 있어 찾는 건 어렵지 않다. 그러니 어렵게 헤매지 말고 1번출구로 나와 홈플러스 뒤편으로 오면 된다. 음~~ 찾기 쉬워~ ^^

 

 

수원 영통 고기집 새마을식당에서 내가 먹고 싶었던 것을 연탄불고기이다. 이게 매콤한 소스를 이용한 것과 간장 소스를 이용한 메뉴가 있고 아무 매운 용암에 빠진 연탄불고기라는 메뉴도 있다. 이건 먹어보지 못했으니 다음에 먹어 보는 것으로 하자! 이날은 연탄불고기 기본 맛과 삼겹살로 시작!

 

 

삼겹살이 나왔다 삼겹살은 완전 생은 아니고 살짝 냉동이 된 느낌이다. 비주얼은 맛을 궁금하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지만 먹어보니 맛은 괜찮은 편이다. 어찌되었건 나에게 중요한 것은 연탄불고기이기 때문에 삼겹살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삼겹살 그리고 연탄불고기를 넣어 주었다. 불판은 우리가 고기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불판이다. 이 불판에 대한 개인적은 생각은 열전도율이 낮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건 아마도 연탄불고기를 굽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한다.

 

 

 

 

연탈불고기는 바싹 익혀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지 않게 잘 뒤집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니 수원 영통 고깃집 새마을식당에서 모임을 가진다면 고기를 잘 굽는 인원을 섭외해야지 이야기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 고기 굽는걸 깜박하면 그냥 탄 고기 맛만 보다 집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맛있는 연탄불고기와 삼겹살을 먹고 조금은 출출한 배를 해결하기 위해 김치찌게를 주문해서 먹었다 새마을 식당 김치찌개는 3분인가 바글 끓여 김을 넣고 김치와 고기를 잘게 쓸어 밥에 넣어 먹는 것으로 유명한데 여긴 아닌가 보다 그래도 그냥그냥 맛있게 먹었던 수원 영통 고깃집! 새마을식당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