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스키장 근처 무주IC 맛집 교동짬뽕 중국집, 전국5대짬뽕을 맛보다

부주스키장 근처 무주IC 맛집 교동짬뽕 중국집
전국 5대 짬뽕을 맛보다!

안녕하세요. 다녀온지 좀 시간이 지난 내용이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 있었고 무주스키장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곳이지 포스팅해 봅니다. 1월로 기억을 합니다. 무주스키장으로 2 박 3일 스키를 타고 왔는데요. 놀다 스키 타고 낮엔 쉬다 밤엔 스키 타고를 3일 정도 했는데 너무나 잼있는 하루하루였지요. 

 

 

일요일 오후 새벽에 스키를 탄 후 사우나에서 피로를 푼 후 고속도로 타기전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아 검색하다 무주스키장 근처인 무주IC 들어가기 전 사거리가 있는데 거기 휴게소가 있는 곳에 전국5대짬뽕 교동짬뽕이 있더군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고 어른들도 먹는데 부담이 없는 중국요리! 그래서 바로 주차를 하고 들어 갔습니다.

 

 

무주스키장 근처 무주IC 맛집 교동짬뽕에서 저희는 탕수육 작은 것과 짬뽕, 짜장면 그리고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단무지와 양파가 나와 전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단무지를 무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옆자리 남자분 4명이서 술 한잔씩 하시는데 한분이 자리를 비우자 그분 뒷이야기를 계속하시네요. 그러다 자리 비우신 분이 자기 뒷이야기하는 것을 듣고는 살짝 분위기가 싸늘해 졌죠. 괜히 저희가 옆자리에 있어 뒷이야기를 어쩔 수 없이 다 듣게 되었는데 서로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참.. 사람들이 너무 뒷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보기 좋은 자리는 아니었죠.

 

 

주문한 짬뽕이 먼저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기 육수인 짬뽕인데요. 비주얼은 괜찮았지만 맛은 그냥 그냥 그렇습니다. 맛있게 먹은 건 아니었고 그냥 먹을만한 짬뽕! 맛집이라 하기에는 부족한 짬뽕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짜장면! 아들이 먹을 짜장면으로 이것도 살짝 맛이 부족하였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옛날 짜장면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그 맛이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무주리조트 근처 무주IC 맛집인 교동짬뽕은 사람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가족들과 먹기 좋은 곳이고 무주IC 타기 전에 있는 곳이라 눈에 확!! 들어오는 기분! 그리고 주변에 있는 다른 음식점이 여기를 대체할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음.., 무언가? 좀 더 강력한 음식점이 있으면 서로 경쟁을 하며 잘 성장하실 것 같은데 살짝 아쉽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볶음밥도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살짝 무언가 부족한 느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짜짱 맛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기름도 좀 있고 물기도 좀 있고 그래야 하는데 너무 된? 느낌이라 할까요? 하여간 살짝 무언가 부족함이 있었던 무주스키장 근처 무주IC 맛집 교동짬뽕에서 먹은 짬뽕 볶음밥 짜장면이었습니다. 아!!! 탕수육도 있었죠!!

 

 

 

 

그대들은 탕수육을 드실때 찜먹인가? 아니면 부먹인가? 전 찜먹입니다. 부먹을 하면 안돼요! 1월에 무주스키장 2박 3일을 다녀오면서 마지막 날 고속도로를 타기 전 간단하게 식사를 하였던 무주스키장 근처 무주IC 맛집 교동짬뽕이었습니다. 진한 고수의 맛은 부족했지만 한 끼 식사 하시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었던 중국집! 아.. 이걸 보니 탕수육에 백주 한잔하고 싶다! 연태고량주가 땡기는 오후 4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