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모임장소 추천하는 고기집 계경목장

수원역 모임장소 추천하는 고깃집 계경목장
삼겹살, 목살, 막창까지 고기 맛있는 집!

수원역에서 그리 많은 약속을 잡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들어 아는 동생 몇 명과 함께 수원역에서 가끔 모임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난? 인숙 한 분위기인데 동생 이렇게 고깃집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처음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욱 신선하고 맛이 좋다고 하네? 한 달 전에도 둘이 모이면서 수원역 모임장소 추천하는 계경목장을 갔는데 삼겹살이 참 맛이 좋더라! 그래서 이번 모임도 수원역 계경목장으로 결정하고 이날은 삼겹살과 막창을 먹기로 했지!!

 

 

삼겹살을 먼저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경찰 아저씨가 왔다 갔다 하시고 cctv 확인 하신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옆집에서 어떤 남자가 7만 원 정도 먹고 먹튀... 도망갔다고 하네 요즘 이런 사람 많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 보다.. 씁쓸하다.

 

 

난 고기집에서 불판을 참 자세히 보는 편이나 삼겹살은 무쇠판이지!! ㅋㅋ 어떤 짐은 그냥 은색의 쇠판 같은 걸 쓰시는 곳이 있는데 이상하게 그런 곳보다는 계경목장처럼 시컴한 무쇠판이 더 좋더라!!

 

수원역 모임장소 추천하는 계경목장 고기집은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양함 쌈 재료가 나온다 특히, 난 미나리가 좋더라! 이외에도 콩나물, 부추 등이 나온다!!

 

 

고기가 나왔다!! 삼겹살과 다른 부위를 함께 주문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 그리고 막창도 나중에 먹었는데 음.., 사진을 깜빡했구나 ㅎㅎㅎ 계경목장 막창도 참 맛이 좋았는데 말이야!

 

 

반찬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온데 고기집인데 매장도 깔끔하고 반찬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아 계경목장은 참 맘에 든다!! 고기, 분위기, 깔끔, 반찬 맛 모두가 만족스럽다! 여기에 술맛까지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니 좋다구 아주 좋다구!!

 

 

삼겹살과 미나리의 궁합이 처음에는 생소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미나리와 삼겹살을 함께 먹는 것을 보고 살짝 충격! 이거 이거 무슨 맛이야! 넘 궁금하더라 그러다 분당에서 미나리와 함께 나오는 삼겹살 집을 갔는데 우잉~ 너무 맛이 좋더라. 그때 이후 미나리가 나오면 꼭 삼겹살과 함께 먹고 있는데 ㅎㅎ 아직 안 드셔본 분들은 참고하실 길!

 

 

 

술이 1급 발암 물질이라 해도 이게 참 쉽게 줄일 수 없는 것이 너무 그렇다. 물론, 안 먹을 수도 있다. 그럼 약속을 줄이면 되는데 인간이 말이야 모두가 술을 안 마시면 안 마시겠는데.. 쉽지가 안네요. 그래서 조금만 그래서 조금만 먹겠다고 하는데 많이는 줄이고 있고 피하고 있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은 마시게 되는 것이 술이다.

 

하여간 이왕 먹는 거 기분 좋게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역 모임장소 추천 계경목장에서 맛있는 고기 먹고 좋은 사람들 만나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