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추천 영등포역 닭한마리 정솔닭한마리, 여기 맛집이네!

2023. 3. 21. 17:32카사노바일상/먹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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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추천 영등포역 닭한마리 정솔닭한마리
여기 맛집이네!!

점심메뉴 뜨끈한 국물에 칼국수 요리 땡기고 칼국수와 닭한마리까지 맛있게 먹고 싶다면 영등포역 정솔닭한마리 어떨까? 단! 무조건 처음부터 칼국수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오전에 핸드폰 관련 문제로 낑낑거리던 중! 함께 일하는 직원이 간단히 해결! ㅎㅎ 그래서 감사의 뜻으로 점심을 쏘기로 하고 선택한 메뉴가 닭한마리이다. 처음에는 중국집을 가려했는데 거긴 오늘 휴무라 해서 급하게 바꾼 것이 바로 영등포역 점심메뉴추천 정솔닭한마리가 되었다. 매장 간판만 보아도 여기~ 좀 맛 좀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음~ 과연 맛있었다.

 

 

메뉴는 2인, 3인, 4인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그 외 여러 가지 사리와 칼국수 사리 그리고 볶음밥까지 준비가 되어 있으니 식성에 따라 주문하면 될 것 같다. 우린 3명이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3인분인 한 마리를 주문했다. 가격은 41,000원!

 

 

자리 잡은 오른쪽에 영등포 정솔닭한마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그런데 우린 이걸 나중에 봤는데 다른 분들은 꼭! 칼국수를 처음부터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드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확실히 맛이 틀리더라!

 

 

 

반찬은 크게 없다. 김치 같은 거 하나 있고 고기를 찍어서 먹을 수 있는 매콤한 소스를 만들기 위한 부추와 여러 가지 양념장이 다이다. 반찬이 너무 없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머? 닭한마리 맛만 좋으면 되는 거지?라는 생각으로 무시! ㅎㅎ

 

 

3인분 닭한마리가 나오면 직원분께서 닭을 잘라 주신다.

 

 

그리고 이렇게 뚜껑을 닦고 약 5 분을 더 팔팔 끓인 후 먹으면 된다?

 

 

오~ 맛스럽게 잘 익은 비주얼 좋아! 하지만 처음 먹었을 때 맛은 살짝 무언가 부족한 느낌! 하지만 조금씩 먹을수록 육수와 고기가 더 익으면서 국물도 시원하고 고기도 맛이 좋더라! 그러니 여기서 간단히 제가 느낌 정솔닭한마리를 맛있게 먹는 팀을 정리해 드리겠다. 이걸 처음부터 직원부터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머.. 모든 분들에게 설명하기는 좀 그렇겠지 아니면 눈에 잘보이는 곳에 맛있게 먹는 팁을 적어 두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여간! 영등포역 점심메뉴추천하는 정솔닭한마리 맛있게 먹는 팁!

 

1. 처음부터 칼국수를 함께 넣어서 끓여 준다.

2. 5분 정도 후에 직원분이 뚜껑을 열고 드셔도 된다고 해도 조금 더 끓여준다.

3. 센 불에서 칼국수가 어느 정도 익었다면 불은 그냥 두고 칼국수를 먼저 먹는다.

4. 육수가 더욱 깊어진 맛이 나고 고기도 조금 더 푹~ 익었다면 닭을 맛있게 먹는다. (불조절 필수)

5. 이렇게 먹으면 육수에서 더욱 깊은 맛이 나니 국물까지 맛있게 먹는다.

6. 끝! ㅎㅎ

 

간단히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는데 이렇게 드시면 처음부터 더욱 맛있게 정솔닭한마리를 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위 사진은 처음 먹었을 때의 고기 상태와 육수 색깔인데 살짝 무언가 부족했고 이때까지만 해도 여기 맛집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더욱 깊은 맛이 났고 칼국수를 먹을때 더욱 깊은 맛 때문에 아직 맛있게 먹었다. 그러니 혹시? 이 글을 보시고 다시는 분들이라면 위에 순서대로 드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등포역쪽으로 이사를 온 지 얼마 안 되어 주변에 어떤 밥집이 있고 맛있는 식당이 있는지 알 수 없어 최대한 다양한 곳을 다녀보려 한다. 우선 점심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집을 찾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괜찮은 식당이 있기는 했는데 좀 거리가 있고 조금 가까운 곳에 있으면 좋겠는데 찾지를 못하겠다. 혹시 영등포역 쪽에 백반이나 찌개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집이 있다면 추천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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