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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일상/먹던가! 67

친구 모임 장소, 미금역 맛집 하나곱창 추천

친구 모임 장소 미금역 맛집 하나곱창 추천 오랜만에 미금역 외출! 딱 1년 만인가? 영등포에서 미금역까지 가려면 50분 정도 걸리는데 이 긴 거리를 이동해 친구들을 만났네요. 1년에 한두 번 정도 만나는 친구와 동생들이지만 언제 보아도 반갑구먼!! 이날 약속 장소는 처음 가보는 음식점인데 미금역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는 하나곱창이랍니다. 6시에 영등포에서 출발하였는데 미금역을 도착하니 7시 조금 넘었네요. 정자역에서 왜? 내렸는지 모르겠는데 잘못 내려 살짝 늦어지고..., 날씨가 좋으니 외출하신 분들의 옷차림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봄이라 좋네요. 보이시나요? 미금역 맛집 하나곱창! 먼저 도착한 친구와 동생들이 야외 좋은 자리를 잡고 있네요. 역시~ 이렇게 시원한 날은 야외 테라스 느낌의 자리가 인기 많죠..

가장 맛있는 짬뽕을 찾아서 망포 짬뽕전문점 뽕짝, 아쉽다..

가장 맛있는 짬뽕을 찾아서.., 망포 짬뽕전문점 맛있는 짬뽕이 먹고 싶어 요즘 주말이면 새로운 중국집을 하나둘 돌면서 짬뽕을 먹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아!! 그래 여기 맛집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는 짬뽕을 맛보지 못하네요. 그래도 완전 맛이 없는 것이 아니라 괜찮아~ 정도의 중국집이 있는데 여기! 수원 망포에 있는 짬뽕전문점 "뽕짝" 이날은 가족이 함께 갔고 짬뽕과 짜방면을 주문해서 먹었죠. 면은 괜찮습니다. 수타면은 아니고 기계로 뽑는 면이겠죠? 사장님께서 잘 삶아 주셔서 면은 괜찮습니다. 전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는데 아이들 입맛에는 안 맞는 거 같네요 ㅎㅎ 사장님~ 아이들을 잡아야 손님이 더 늘 것 같은데 우짜죠 ^^ 다음은 짬뽕!! 망포 짬뽕 맛집을 찾아 뽕짝을 왔습니다. 우선 ..

문래동 맛집 소곱창 맛있는 곱, 하지만 옛말인가? 좀 변한 느낌이다

문래동 맛집 소곱창 맛있는 곱, 하지만 옛말인가? 좀 변한 느낌이다. 오랜만의 술 약속이다!! 룰루랄하며~ 일을 빨리 정리하고 사무실에서 가까운 문래역으로 걸어가는 길!! 날씨가 좋으니 발도 가볍네 하지만 일은 잘 풀리지 않고... 마음은 무겁기만 하고 앞으로가 걱정이기도 한데 어찌 되었건 약속은 잡았고 우선 먹으련다...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천천히 생각하면 방향을 잡아 보련다... 벗!! 이날은 친구와 문래동 맛집은 소곱창 맛집 곱을 약속 장소로 정하고 이동!! 사무실에서 문래역까지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거리..., 날씨가 좋으니 걸어가는 길은 힘들지 않아 좋다. 사진은 영등포 먹자골목! 아직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이 아니라 한산한 분위기이지만 약 1시간 정도 후면 사람들로 분..

술마신 다음 날 해장 필요할 때, 망포역 베트남 쌀국수 맛집 전티마이베트남쌀국수 망포점

술마신 다음 날 해장 필요할 때 망포역 베트남 쌀국수 맛집 전티마이베트남쌀국수 망포점 토요일 오후였어! 금요일 오랜만에 직장 동료들과 하루 가는 줄 모르고 술을 마셨지? 아마? 이날은 점심에 술을 먹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을 해.., 머.. 특별하게 마셔야 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점심을 먹으면 우연히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냥 그 자리에서 일을 정리하고 달려 보기로 했지! 그리고 진짜 많은 이야기를 했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 일적으로 심적으로 마음적으로 개인적으로 좋았던 기억 나쁜 기억 모든 것을 이야기하니 속이 시원하고 오해도 있었고 꼬인 것도 있었고... 하여간 그렇게 직원들과 많은 술을 마시고 쿨하게 해어졌지!! 기분 좋게! 그렇게 힘든 금요일을 보냈으니 당연 토요일 해장 음식이 필요했어 ..

수원 망포역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 닐리, 주말 외식은 스파게티와 피자!

수원 망포역 스파게티 파스타 맛집 닐리 주말 외식은 스파게티와 피자로 출발!! 세상에~ 이런 날이 오는군요. 이런 스파게티는 와이프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외식 메뉴로 선택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요즘 우리 아이들 입맛이 바뀌면서 이런 걸 찾는 분위기더라?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망포역에 있는 스파게티 파스타 피자 맛집 닐리를 찾아갔습니다. 망포역에 있기 때문에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자주 먹는 메뉴가 아니라 메뉴 설정을 하는데 살짝 고민을 했네요. 우선 우리 첫째 딸 이쁜 딸~이 좋아하는 메뉴를 먼저 선택을 하기로 했죠. 이런 메뉴는 적게 주문하면 부족하고 많이 주문하면 남기는 경우가 많아 우선 스파게티 2개와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스파게티를 주문하면서 함께 주문한 마늘빵!! 울 애..

수원역 실내포장마차 여수포장마차의 홍합탕 꼬막무침

수원역 실내포장마차 여수포장마차의 홍합탕과 꼬막추침으로 1차 시작! 오랜만의 고딩 친구들의 모임! 자주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약속이 생기면 무조건 봐야 한다? 이날 보지 못하면 또 언제 볼지 모르고 내년에 봐야 하는 건 아닌지? 우린 그런 스타일이다 ㅎㅎ 자주 본다고 해서 좋은 친구가 아니라 자주 보지 못해도 좋은 친구들은 계속 좋은 친구들이다 그러니 젊은 친구들이여 자주 보는거에 집중하지 말고 진정한 친구들에 집중하는 걸 권하고 싶다!! 하여간 오랜만의 수원역에서 모임이 있어 약속을 잡고 수원역 육거리 쪽에 있는 실내포장마차, 여수포장마차로 자리를 잡았다. 실내포장마차는 정말이지 오랜만이다. 그리고 홍합탕도 오랜만이고, 이날 찬바람이 좀 불어서 그런지 이렇게 뜨끈한 국물 안주가 땡긴 것은 어쩔 수 없는..

겨울이 끝났지만 겨울엔 방어회 함 드셔야죠! 세류동 횟집 어랑나라

겨울이 끝났지만 겨울엔 방어회! 함 드셔야죠! 방어회가 이렇게 맛난 줄 몰랐네요 ㅎ 오랜만에 가족 모임이 있었어~ 이날은 인도로 출장 간 형이 3개월 만에 휴가를 나와 모이게 된 자리인데 어머니를 모시고 가려했는데 멀리 안 간다 하셔서 가까운 곳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다 같이 생각한 게 방어회! 겨울엔 방어회를 먹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작년인가? 방어회를 먹었는데 맛있단 생각을 못했는데 이날 방어회를 먹고 왜? 사람들이 방어회를 찾는지 알 수 있었지!! 혹시? 아직 방어회를 드셔보지 못한 분은 어영 잡숴벼~ 정말 맛이 있어! 근데 꼭 방어 잡는날에 가는 게 맞는 거 같아 이날 세류동 횟집 어랑나랑에서 방어회를 먹었는데 정말 맛이 좋더라구!! 주문한 방어회가 나왔어! 처음 세류동 횟집 어랑..

영등포 설렁탕과 꼬리수육 맛집 대한옥 30년 맛집에서 몸보신하다!

영등포 설렁탕과 꼬리수육 맛집 대한옥! 30년 맛집에서 몸보신을 하다! 영등포 시장 쪽에 오면 대한옥이라는 오래된 맛집이 하나 있어! 여긴 간판이나 건물부터 정말 오래된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영등포 맛집 중 한 곳이지! 이날은 아는 동생이 점심을 사준다고 해서 설렁탕 메뉴를 찾다 꼬리수육만 먹으러 갔던 대한옥에서 설렁탕을 먹기로 하고 고고!! 영등포 맛집 대한옥이 유명한 것은 바로! 꼬리수육 때문이야! 들어는 봤다? 꼬리수육! 말 그대로 꼬리로 수육을 만든 요리인데 개인적으로 먹을 때 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나 먹을 때 살짝 불편한 것은 있는 것 같아..., 맛은 괜찮은 것 같은데 난 이걸 먹기 위해 줄을 선다는 것을 이해 못 하고 있는 한 사람 중에 하나야 ㅎㅎㅎ 맛은 있으니 후회는 하지 말고..

쏘시지요 수원세류점, 시원한 맥주 한잔 일본식은 어떨까?

쏘시지요 수원세류점 시원한 맥주 한잔 일본식 맥주집인가? 수원 세류동에 새로운 맥주집이 생겼단 이야기를 듣고 가보았다. 그곳은 바로 쏘시지요 수원세류점... 우선 죄송한 말인데 별루다.., 맥주 맛도 밍밍하고... 안주고 좀 그렇고 일본식 술집 분위기를 위해 인테리어에 알지 모르는 일본 말이 가득한데.. 음.. 하여간 인테리어 머.. 그건 상관이 없는데 가장 중요한 것! 맥주집이 맥주가 맛있어야 하는데 음.. 맥주가 우선 별루 아! 정말 싫다. 영업 하시는 분을 생각하면 좋은 말을 써야 할 것 같은데 하여간... 또 안갈 것 같다. 요즘 주문은 이렇게 키오스크? 근데 키오스크를 말들어 두시고 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가족인가? 아니면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적응 기간이 필요한 건가? ..

식사는 하고 일하는 거죠? 영등포 오리와돼지의 뚝배기불고기

식사는 하고 일하는 거죠? 영등포 오리와돼지의 뚝배기불고기! 뚝배기불고기의 진한 국물 맛과 많은 고기 건데기를 음미하며 먹을 수 있는 뚝배기불고기 맛집을 찾는다면 영등포에 있는 오리와돼지는 어떨까? 여긴 말그대로 백반집이다. 오전에 식사가 주 메뉴이고 저녁에 삼겹살과 같은 고기를 판매하는 식당이지! 특히, 영등포 오리와돼지가 유명한 것은 바로 백반에 있다. 영등포 직장인들이라면 충분히 한번쯤은 왔을 것 같은 여기! 백반이 무려!! 6500원이다. 이 고물가 시대에 6500원 백반을 먹을 수 있는 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것도 이 땅 비싸고 임대료 비싼 서울에서 말이다! 그래서 이런 식당은 꼭! 잘되어햐 한다! 이날 내가 먹은 것은 바로! 뚝배기불고기다 뚝불이라고도 하는 요 요리는~ 진한 국물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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