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모임 장소 미금역 맛집 하나곱창 추천 오랜만에 미금역 외출! 딱 1년 만인가? 영등포에서 미금역까지 가려면 50분 정도 걸리는데 이 긴 거리를 이동해 친구들을 만났네요. 1년에 한두 번 정도 만나는 친구와 동생들이지만 언제 보아도 반갑구먼!! 이날 약속 장소는 처음 가보는 음식점인데 미금역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는 하나곱창이랍니다. 6시에 영등포에서 출발하였는데 미금역을 도착하니 7시 조금 넘었네요. 정자역에서 왜? 내렸는지 모르겠는데 잘못 내려 살짝 늦어지고..., 날씨가 좋으니 외출하신 분들의 옷차림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봄이라 좋네요. 보이시나요? 미금역 맛집 하나곱창! 먼저 도착한 친구와 동생들이 야외 좋은 자리를 잡고 있네요. 역시~ 이렇게 시원한 날은 야외 테라스 느낌의 자리가 인기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