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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 노래를 부르던 아들과 피씨방 나들이, 가보셨나요? 좋네요 ㅎ

카사노바_love 2024. 3. 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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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 노래를 부르던 아들과 피씨방 나들이
가보셨나요? 좋으네요 ㅎㅎ

 

 

피씨방 가보신분? 전 한 8년 전인가 그때 일로 몇번 가보긴 했지만 최근에 피씨방을 가본 건 처음!

저 때만 해도 어둡고 분위기 칙칙하고 이상한 냄새 담배 찌든 냄새가 많았던 것이 피씨방 이미지 였는데 지금을 공기도 맑고 분위기로 깨끗해서 나음 첫 경험은 만족이랍니다.

 

그래도 아무리 아들이 가끔 가겠단 약속을 하고 갔지만 자주 가는 건 아니될일!!

 

 

 

요즘 피씨방 가격 궁금?

2시간 했을때 3천원 이었고 아들과 둘이 하니 6천원!

그리고 배고픈 아들을 위해 떡볶이도 주문해 주었는데 5천원

맛은 매우 만족!

 

주문 방식도 컴퓨터로 주문을 하고 현금이나 카드 결재를 선택하면 음식이 나오고 일하는 분이 결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음.. 좋네! 피씨방!

 

문제는 내가 할 수 있는 게임이 많이 없다는 것이 문제!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게임이 바로  베틀필드!

 

 

 

주문해준 떡뽁이를 먹으면 게임에 집중하는 아들!

근데 문제는 게임 접근이 어색하니 이리저리 헤메다 20분은 그냥 날린듯.

 

아까운 시간!

빨리 게임에 접속을 해야 한판이라도 더 하는데 이런...

아.. 시간 아깝다!

 

 

 

그렇게 아들과한 첫 피씨방 투어!

엄마한테는 피씨방 한번도 안가봤다 이야기 한거 같은데 

살짝 이야기 해보니 친구들과 한두번 가본 눈치이다.

 

엄마에게 거짓말한게 미안해서 꽁꽁 숨기고 있던 아들 ㅎㅎ 아직은 귀여운 중학생이다.

 

친구들과 가라 했지만 아직 엄마의 허락을 받지 못해 친구들과 가지 못하는 아들에게

좋은 날이 있기를 바라며 그래서 할건 하며 놀건 놀자는 주의인 만큼 울 아들 잘해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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