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0. 19:31ㆍ카사노바일상/먹던가!
수원 세류동 삼겹살 저렴한곳 대박고깃집
삼겹살부터 대패삼겹살까지 맛집!
엄마집이 수원 세류동 내가 결혼 전까지도 부모님과 살던 집이 세류동, 나에게 고향이나 다름없는 세류동 참 한 곳에 오래 살았다. ㅎㅎ 이날은 엄마집 공사가 있어 오전부터 열심히 막일!! 힘들었다. 그렇게 힘들게 일한 보답으로 엄마가 사주신 짜장면이 아니라 삼겹살!! 운전을 해야 해서 소주를 마시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지만 엄마가 사준 삼겹살 맛집은 바로 수원 세류동 대박고깃집!
아구! 운동하는 누님!! 아주 등빨이 남자여 ㅎㅎ
야무지게 반찬과 쌈들을 담아다 주셨네요. 수원 세류동 대박고깃집은 쌈이나 기본 반찬이 모두 셀프다. 그래서 저렴한가? 셀프라 해서 싱싱한 야채가 없을 거란 생각은 no!! 싱싱하다.
세류동 고깃집 대박고깃집의 불판은 내가 좋아하는 무쇠판? 이라 해야 하나? 하여간 무쇠판으로 보인다.
엄마 말로는 사람이 많은 곳이라 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그렇게 많이 없었다. 우리 포함 다섯 테이블? 정도? 고기는 맛이 있었다. 이 가격에 이렇게 맛있는 삼겹살이라면 합격이다. 반찬도 괜찮고 나름 종류도 많아 일반 고깃집에 있는 반찬은 거의 다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차별 된장찌개? 였던가? 이것도 맛있다고 엄마가 다 드심!!
누님도 다 드심!! 난 고기 먹어서 된장찌개는 패스!
엄마가 사주는 삼겹살이라 더 많이 먹었네 야무지게 3명이서 5인분 먹은 거 같은데 내가 2인분 이상은 먹은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열심히 노동을 했으니 당연히 기력 회복을 위해 먹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라고 생각하면 열심히 먹었다.
마지막으로 쌈 사진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진짜 싱싱할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을 것 같은데 쌈 상태 좋다! 쌈이 들어가 있는 야채 냉장고도 따로 있어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시는 것 같다. 이런 곳이 잘되야 하는데~ 암.., 요즘 힘든 자영업 하시는 분들 많은데 모든 분들이 다~~ 파이팅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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