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람마을 카페 옅구름에서 커피 한잔 했어요

2024. 11. 13. 18:42카사노바일상/먹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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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람마을 카페 옅구름에서
커피 한잔 했어요.

 

 

오랜만에 커피 맛있는 걸 한잔해 보네요. 일 때문에 파주가람마을 인근에 갔다. 거래처 분과 커피한잔 할 생각에 다녀온 옅구름! 지난 달에 살짝 지나치며 카페가 이쁜 것 같아 함 와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오게 되었다.

 

난 아이스가 땡겨 아아를 마시고 거리처 분은 달달한 것이 땡겨 시드니 라떼를 선택 했는데 둘다 만족한다.

 

다음에 오게 되면 시드니라떼를 꼭 먹어봐야겠다.

 

 

 

 

파주 가람마을 카페 옅구름은 큰 카페는 아니랍니다. 소소하게 이야기 나누며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 예뻐 보이는 것은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곳 찬바람이 불면 이렇게 야외에서 커피 한잔하기 힘들 것 같은데 그전에 꼭 한번 와보심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운전을 2시간 해야 했기 때문에 따시한 아메리카노 포장을 하나 했습니다. 언제 집에 가나? 할 정도로 2시간 이상이 될 것 같은 운전 시간 머... 열심히 달리다 보면 언젠간 도착하겠죠?

 

 

 

 

파주 가람마을을 가보니 이런 작은 카페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데이트 장소로도 많이들 오신다 하니 주말에 옅구름에서 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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