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와 연필로 완성한 일러스트 연필 하나로 빛의 질감과 입체감을 완성하다. 선생님 수업 내용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딴생각만 가득했던 학창 시절, 그 시절 지루한 수업 시간 시간을 때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공책과 교과서에 연필로 낙서를 하던 시간이다. 지금 생각을 해보아도 고등학교까지 수업에 집중을 못했으니 그 긴 시간들이 얼마나 지루했을까?를 다시 생각 해보아도 졸업 한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오늘은 연필과 샤프만을 이용한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를 작업하는 스페인 예술가 클라라 엔시나스의 연필 일러스트 작품을 소개해 본다. 다른 도구 사용 없이 샤프와 연필로만 진행되는 그녀의 작업물은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모델의 디테일한 표현 모든 것을 연필 하나만으로 진행이 되는 그녀의 작업물에서는 빛, 질감..

호수 뷰가 아름다운 미국의 윈터 파크 대저택 건축 디자인 미국 윈터 파크 호수 주변에는 오늘 보고 있는 대저택과 같은 어마무시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대저택이 많이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아마? 거주 공간으로 활용하기보다는 휴가를 위해 전 세계 돈 많으신 분들이 별장처럼 사용하는 대저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사이즈를 보면 대한민국의 부자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부자의 사이즈가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는데요. 이런 이유 하나만 보아도 국내 주식에 집중하는 것도 좋겠지만 해외 주식은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큰 물에서 놀아야 큰 사람이 되겠지요? ㅎㅎㅎ 사진 몇장만 보아도 윈터 파크 대저택의 사이즈를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짐작이라 하면 정확한 평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키 브랜드를 친숙하게 카를로스 히메네스의 멋진 그래픽디자인 작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멋진 사진 작품을 완성한 카를로스 히메네스의 멋진 그래칙 디자인 작품 몇 가지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멋진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 만큼 주제와 잘 맞는 이미지 선택에서도 많은 스트레스가 함께 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디지털 예술가 카를로스 히메네스는 니이키 브랜드 신발과 특정 환경을 하나로 묶어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개인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까지 함께 올려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신발 이미지에 맞는 배경을 찾기 위해 실제 존재하는 도시나 동네 또는 자연을 직접 촬영하여 작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이 있기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가 아닌가 싶네요. 이번..

콜라주를 이용한 창의적인 상상력 키우기 기억하시나요? 우리 어릴 적 음.., 너무 어린 건 아니고 고등학교나 중학교 미술 수업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때 했던 것이 이렇게 잡지나 신문 또는 특별한 포장지에 있는 인물이나 사물 등을 오려 붙여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수업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작품을 바로 콜라주라 하죠! 콜라주는 근대미술에서 볼 수 있는 특수한 기법으로 안내되고 있는데요. 풀로 붙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1912년~13년 경 조르주 브라크와 파블로 피카소 등의 입체파 미술가들이 유화의 한 부분의 신문지나 벽지 또는 악보 등 인쇄물을 풀로 붙였던 것이 하나의 기법이 되어 콜라주라 말하게 되었던..., 어떻게 보면 이런게 어떻게 미술 작품이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할 수..

동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장난감 디자인을 만나다! 귀여운 피규어 디자인 요기! 어떤 분은 아이들 낙서 같은 느낌의 캐릭터 디자인이라 말씀을 하시는데 전 그것보다는 동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캐릭터 장난감 디자인이라 말하고 싶네요. 아이들이 상상 그 이상의 느낌을 만들어 내줄 곳 같은 느낌! 캐릭터에서 풍겨 나오는 천진난만한 행동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그런 장난감 디자인입니다. 귀여운 피규어 디자인의 기준이 어디에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면 이 작품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럼 이 피규어 디자인은 어떤 분이 디자인한 작품일까? Lidiya Marinchuk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작품이랍니다.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시는 분인데 이런 해외 작품을 보고 있으면 우크라이나 출신..

일본 도쿄에서 후쿠오카까지의 일본 도시 풍경! . . . 화려한 일본 도시 풍경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아니? 어떻게 보면 쉽게 접하지 못할 수도 있는 거리의 풍경을 담은 Alessandro Zanoni의 작품이랍니다. 해질녘부터 새벽까지 일본 거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교외의 깔끔한 풍경을 담았네요. 자동차, 주택, 나무, 주차장, 네온 불빛, 자판기, 편의점 등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인데요. 어쩌면 너무 익숙하기에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그런 모습들인데 Alessandro Zanoni는 이런 모습들을 꾸준하게 담아내고 있네요. 작가로서 특별한 컨셉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가는 것도 좋겠지만 이렇게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관심있게 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