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 초밥 먹고 싶어 갔는데 ^^

영통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
초밥 먹고 싶어 갔는데 그냥 먹고 왔습니다.

 

영통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는 이날 처음 가본 날! 스시노칸도 옆에 1인샤브샤브 매장은 애들이 좋아해서 많이 왔는데스시노칸도는 처음입니다. 와이프나 애들이 초밥을 좋아하면 자주 오겠는데 다들 아직은 회나 초밥을 그렇게 즐겨하지 않아 저만 초밥을 먹고 싶어 하네요.

 

다행히 얼마 전 베트남에서 형이 오면서 함께 영통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를 가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 근처에 오면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 맛집이구나? 괜찮은가 보다?라는 생각으로 형에게 추천을 하면 왔는데 음..,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두 번은 안 갈 것 같습니다.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4시 30분까지 기다리다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한 접시가 2,200원이라는 아구 멋진 가격대로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스시노칸도는 초밥 집이지만 생선 초밥은 많이 없는 것 같아 아쉬웠네요.

 

 

저희 앞으로 2팀이 먼저 와있었지만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면서 바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짜잔! 영통 회전초밥전문점 20번 테이블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맛있게 생긴 초밥들이 가득 대기를 하고 있는데 제 손을 당겨주는 초밥은 많이 안보 아네요. ㅎㅎ

 

 

초밥이라 하면 역시! 생선회 초밥인데 이게 많이 안보였습니다. 물론, 보이기는 했지만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이 없어 기다리다 지켜 따로 주문을 하였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생새우초밥! 전 오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영통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에서는 많이 보질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는 못 먹었어요. 생선회 초밥 종류가 많이 없어 대리 만족을 위해 육회 초밥을 많이 먹었더니 배가 많이 불러요 ㅎㅎㅎ

 

회전초밥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우선 스시노칸도는 전 패스하는 걸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