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하기 좋은 영등포구청역 술집, 작은술집원지 낮에 이자카야 좋네!

낮술하기 좋은 영등포구청역 술집
작은술집원지 낮에 이자카야 좋네요!

 

 

낮술하기 좋은 7월입니다.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낮술이 많이 땡기는 그런 날이죠. 물론, 낮술을 먹게 된 이유는 간단해요. 직원들과 일을 하다. 일하기 싫을 때 그냥 간단히 점심 먹으며 반주 하고 빨리 집에 가려 했는데 이게 길어져 2차까지 가게 되었네요.

 

아귀찜으로 점심을 먹고 3시 정도에 낮술 할 곳이 있을까? 살짝 검색을 했죠. 아무래도 요즘 3시면 브레이크 타임이 걸린 술집이 많은데 여긴 3시 영업 시작이라 딱! 낮술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거 이거 영등포구청역 술집 원지에서 노린 영업 전략 아닐까요? 하여간 그렇게 우연히 가게 된 영등포구청역 낮술하기 좋은 술집 "작은술집 원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지는 정말 작아요. 미나리 삼겹살집 옆 골목에 있어요.

 

 

 

 

10평 남짓한 작은 술집이라 그렇지 이용시간 제한이 있어요. 이용시간은 2시간이랍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6시 이후에는 급~ 몰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2시간으로 제한을 하였다고 하니 참고들 하셔요!!

 

 

 

 

 

 

작은술집 원지 메뉴들 보시고요!

 

 

 

 

분위기 좋아요 ㅎㅎㅎ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저희는 명란구이와 감바스 그리고 원지 오늘의 메뉴를 주문 했습니다. 소고기 머시기 였는데 이름은 까먹었어요. 모든 메뉴는 맛이 좋았고 작은 그릇에 나오지만 안주로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감바스 그릇 사이즈가 작아 보이지만 먹는데 부족함 없어요. 영등포구청역 작은술집원지는 이름에 맞게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이 있어 좋았네요. 간단하게 술 먹기 좋은 술집이 아닌가 싶어요. 술집도 조용하고 말이죠!

 

 

 

 

 

7월 영등포구청역에서 낮술하기 좋은 술집을 찾으신다면 원지 이자카야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