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돈가스 소바 맛집
"테루" NC수원터미널점!
이번 저녁은 수원 테루에서 돈가스와 소바로 간단히 해결!
수원 NC 백화점의 따님 운동화를 사기 위해 갔다가 저녁까지 해결하고 왔습니다.
4명이서 함께 오케이 할 수 있는 메뉴 찾는 게 참으로 힘든데..ㅎ
다행히 모두가 오케이 해주신 테루에서 수원 돈가스와 소바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원 돈까스 소바 맛집인 테루 NC수원터미널점에서 정식을 주문하면 이렇게 우동과 떡볶이 그리고 셀러드 등이 함께 나온데 떡볶이 같은 경우 계속 리필이 되기 때문에 좋은데 예전에는 꼭 한 번 더 리필해서 먹었지만 이젠 기본만 먹고.. 추가 리필은 힘드네 ㅎㅎ
이건 따님이 주문한 카레를 기본 베이스로한 더블히레카츠정식으로 기억을 합니다.
항상 맛있게 먹고 있는 떡볶이도 있고요.
계속해서 리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날은 그냥~ 기본으로 나오는 떡볶이만 먹고 리필은 안 했답니다.
그리고 밥! ㅎㅎ 옆에 샐러드가 보이는데요.
샐러드도 맛이 좋습니다.
이건 제가 주문한 얼음 동동 냉소바!
수원 소바 맛집답게 여기도 나름 맛이 있습니다.
판소바를 먹을까? 하다가 얼음 동동이라 시원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냥 얼음동동 냉소바를 주문했는데....
이런 얼음 동동이 아니었네요.. 머지.. ㅎㅎ
그래서 그냥 얼음 달라고 해서 얼음 넣고 시원하게 먹었답니다.
이게 바로 수원 돈가스 소바 맛집 테루의 얼음 동동 냉소바입니다.
정식을 주문하면 돈가스도 함께 나오는데 전 그냥 일반으로 주문하고 면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울 따님이 소바를 조금 먹겠다고 해서 면을 추가해줘 ^^
면 추가는 2000원으로 기억을 합니다.
수원 돈가스 소바 맛집 "테루 NC수원터미널점"에서 가볍게 저녁을 먹을 수가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크고 각자 입맛이 있다 보니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 찾는 게 참 힘듭니다.
그래도 이날은 잘~~ 맛있게 먹었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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