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하기 좋은 영등포구청역 술집 작은술집원지 낮에 이자카야 좋네요! 낮술하기 좋은 7월입니다.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낮술이 많이 땡기는 그런 날이죠. 물론, 낮술을 먹게 된 이유는 간단해요. 직원들과 일을 하다. 일하기 싫을 때 그냥 간단히 점심 먹으며 반주 하고 빨리 집에 가려 했는데 이게 길어져 2차까지 가게 되었네요. 아귀찜으로 점심을 먹고 3시 정도에 낮술 할 곳이 있을까? 살짝 검색을 했죠. 아무래도 요즘 3시면 브레이크 타임이 걸린 술집이 많은데 여긴 3시 영업 시작이라 딱! 낮술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거 이거 영등포구청역 술집 원지에서 노린 영업 전략 아닐까요? 하여간 그렇게 우연히 가게 된 영등포구청역 낮술하기 좋은 술집 "작은술집 원지"를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