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하기 좋은 영등포구청역 술집 작은술집원지 낮에 이자카야 좋네요! 낮술하기 좋은 7월입니다.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낮술이 많이 땡기는 그런 날이죠. 물론, 낮술을 먹게 된 이유는 간단해요. 직원들과 일을 하다. 일하기 싫을 때 그냥 간단히 점심 먹으며 반주 하고 빨리 집에 가려 했는데 이게 길어져 2차까지 가게 되었네요. 아귀찜으로 점심을 먹고 3시 정도에 낮술 할 곳이 있을까? 살짝 검색을 했죠. 아무래도 요즘 3시면 브레이크 타임이 걸린 술집이 많은데 여긴 3시 영업 시작이라 딱! 낮술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거 이거 영등포구청역 술집 원지에서 노린 영업 전략 아닐까요? 하여간 그렇게 우연히 가게 된 영등포구청역 낮술하기 좋은 술집 "작은술집 원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충주 여행코스 빈센조 드라마 촬영지 수주팔봉 칼바위 있는 흔들 다리 비가 오는 주말이었습니다. 석가탄신일 임시공유일 덕에 월요일까지 3일을 쉴 수 있는 황금 휴일! 하지만 저희 가족은 예약을 늦게 하여 좋은 숙박은 모두 예약을 놓치고 어렵게 1박으로 글램핑을 잡을 수가 있었네요. 충주여행을 오랜만에 왔으니 주변에 갈만한 곳을 찾아보았는데 두 곳이 눈에 들어왔죠. 한 곳은 바로 여기! 충주 여행코스 수주팔봉입니다. 바위와 바위 사이에 흔들다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일반적으로 흔들다리 하면 좀 길이가 긴 곳이 많은데 여기는 좀 짧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이동하기에 통로가 좁은 게 단점! 전체적인 경치는 비가 와서 그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칼바위 관련 내용이 적혀있네요 제 성격상 자세히 읽어 보는 성..

다이소 독서대 스틸 독서대 5천 원이면 구매 가능! 요즘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나름 2023년 목표가 있었다면 한 달에 책 한 권 일기였는데 나름 잘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독서대가 있는데 이걸 쓰다 보니 독서대 없이 책을 읽으면 이상하게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사무실에도 독서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다이소 독서대 스틸 독서대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천 원! 정말 저렴하죠. 다이소 상품 안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가격대비 이만한 상품이 또 있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쓰시는 분 만족도에 있는 것 같네요. 자자! 다이소 스틸 독서대 하나 살펴보실까요? 아마? 구매를 하면서 사이즈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은데요. 사이즈는 박스의 직관적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그..

영등포 신길역 점심 맛집 오리와돼지 점심을 6500원에 해결 가능! 오르는 물가 때문에 식당에서 점심 먹기 부담스러운 요즘! 우연히 알게 된 영등포 신길역 점심 맛집 오리와돼지! 여기 왜이렇게 저렴한거지? ㅎㅎㅎㅎ 좋은 점심 맛집을 찾게 되었는데 오늘부터 오리와돼지 메뉴 하나씩 도장 깨기를 해야겠습니다. 영등포 신길역 점심 맛집 오리와돼지는 점심 메뉴를 6500원(백반)에 판매하시고 있어요. 오늘은 부대찌개 였는데 이게 매일 바뀌는 식당입니다. 점심 메뉴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다른 메뉴도 저렴한데요. 백반이 6500원 기본 찌개가 7000원 그 외 덮밥 같은 경우는 8000원입니다. 다른 메뉴 역시 저렴한 것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당분간 여기서 백반만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함께 간 친구가 주문한 비빔밥 ..

영통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 초밥 먹고 싶어 갔는데 그냥 먹고 왔습니다. 영통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는 이날 처음 가본 날! 스시노칸도 옆에 1인샤브샤브 매장은 애들이 좋아해서 많이 왔는데스시노칸도는 처음입니다. 와이프나 애들이 초밥을 좋아하면 자주 오겠는데 다들 아직은 회나 초밥을 그렇게 즐겨하지 않아 저만 초밥을 먹고 싶어 하네요. 다행히 얼마 전 베트남에서 형이 오면서 함께 영통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를 가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 근처에 오면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 맛집이구나? 괜찮은가 보다?라는 생각으로 형에게 추천을 하면 왔는데 음..,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두 번은 안 갈 것 같습니다.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4시 30분까지 기다리다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한 접시가..

20년 전통 영등포 횟집 고향막회 도다리와 우럭막회 맛있네요! (지도 검색에서는 고향횟집 으로 검색 하셔야 합니다) 어딜 가나? 오래된 맛집이다. 몇 대가 이어온 맛집이다. 여기가 원조이다 등등 한참 원조의 바람이 불면서 식당을 운영하신느 분들 사이에서 원조의 바람이 불었던 때가 있었죠. 물론, 이 중에서 진짜 원조가 얼마나 있었는지? 그리고 그 원조집이 정말 맛은 좋았는지? 요건 알 수가 없지만 최근 다녀온 영등포 횟집 고양막회는 횟집 맛집으로 인정해 봅니다. 5월이라 그런지 해가 길어졌습니다. 7시가 넘어가도 날이 밝은 것을 보면 확실히 날도 더워지고 이제 슬슬 여름을 준비해야 하는 그런 때가 왔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여름이 되면 회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하여간 그때가 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