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여름을 떠올리게하는 일본 Kano Nakajima 일러스트 작품

학창시절 여름을 떠올리게하는 일본 Kano Nakajima 일러스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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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이런 작품을 보면 학창시절 이나 

여름이 떠오르곤 하네요. 왜? 그런지 제 내면에 어떤

감성이나 기억이 살아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게

나의 감성과는 상관없이 일러스트 전달해주는

그런 감성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오늘 소개할 일본 일러스트 작품은 바로 Kano Nakajim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입니다.

 

 

 

 

 

저도 살짝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따라 그리던 시절 이런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절대.., 따라갈 수 없었던 느낌이네요.

 

소질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역시나!

좋은 작품은 좋은 작가의 감성이 살아 숨쉬는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네요.

 

 

 

 

 

 

 

 

 

이 일러스트를 보는 순간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수원에서 대부도까지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갔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멋을 것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그냥 텐트와 이불 옷 몇벌 그리고 버너와 코펠을 가지고

무작정 떠났던 자전거 여행이었죠.

 

차로 가면 1시간 30분 정도면 가는 거리지만

역시나 자전거로 가는건 너무 힘들었던 거리..,

 

그렇지만 나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었던 자전거 여행이었죠.

 

그때 친구들 마.. 어디서 무엇을 하려나..,

 

지금 연락이 되는 친구는 한명 뿐이네요.

 

참..., 우리 사는게 왜 이런지 ㅠㅠ

 

 

 

 

 

 

 

가장 마음에 드는 일본 일러스트 작품

Kano Nakajima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사이트를 보니 Kano Nakajima 좋은 작품들이 많이 소개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조금식 꾸준하게 업데이트 해볼게요.

 

좋은 감성에 일러스트가 주는 느낌은 정말이지

추억을 다시금 찾게 만들어 주는 좋은 역할을 해주는 듯 하네요.